2019년 8월, 정말 갖고 싶었던 BMW 중 420i GranCoupe 를 때마침 좋은 프로모션과 함께 구매했습니다.
F바디는 현재 3GT와 4시리즈 밖에 안남아있고, 이것도 조만간 없어지겠다는 생각에 급하게 구매했습니다. F바디 만세!
현재까지 약 3,000 km 운행(한달에 약 400km 운행)하며 느꼈던 솔직한 감정은 다음 게시물에서 다루기로 하고, 출고 때 저장해두었던 사진들을 보여 공유 해보려고 합니다.
BMW의 할인률은 워낙 자주 변경되다보니, 원하는 모델의 최적에 할인률을 놓치거나, 구매하고나서 오히려 다음달에 할인률이 더 커져서 구매 시 고민이 참 많이되게 되는 브랜드이죠.
이런저런 프로모션, 사은품, 할인률 등등 다 따지고 구매하게 된다면, 차량 구매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자신이 정말 원하던 차(또는 모델)를 경재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때 구매하는 것이 최고의 프로모션이지 않을 가 싶습니다. 👍
출고는 서현 KOLON BMW 에서 했으며, 프로모션 정보, 사은품 정보 등은 구매자분들 다 다르고, 기분차이가 날 수 있어서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썬팅하기 위해 대기중입니다.
저는 스미스클럽 T2 제품으로 했습니다.
시공이 완료된 사진은 다른 게시물에서 다시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T1 이 딜러사에서 제공해주는 썬팅이었으며, 열차단을 높히기 위해 금액을 더 추가하고 T2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많은 차량은 아니지만, 여러차량(4대)의 썬팅을 해보니 개인적으로는 솔라가드 선팅이 열차단, 시야, 금액적인 면에서 제일 저에게 맞았던 거 같습니다.
👀출고 후 첫 시동을 걸었습니다.
운행 키로수가 7km 입니다. 한국에서는 7km가 지극히 매우 정상적인 수치입니다.
7~9km 이상의 키로수는 테스트 주행이 더 이루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생산지에서 운반지로의 키로수+한국으로 운항 후 배차시키는 키로수+테스트 키로수+수령받는 매장지에서 키로수 정도로 계산됩니다. (뇌피셜)
👀주간 주행 시 디지털 계기판입니다.
420i SE 모델의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 됩니다. 시안성이 매우 좋습니다.
👀번호판 부착 후 출고 직전의 사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터번 휠(wheel)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인치업(wheel inch up) 을 해보고 싶은 욕심은 있습니다.
👀이제 출고!
스티어링 휠의 스티커를 제거 후 이제 BMW life를 즐길 시간 입니다.
👀개인취향이지만, 뒷모습은 4시리즈 grancoupe가 가장 이쁘지 않나 싶습니다. :)
그럼 약 3,000km 실 주행하며 느낀 좋은점, 나쁜점들과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튜닝 후기들도 조만간 다른 게시물을 통해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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