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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어때, 내돈내산

분당/미금 24시 감자탕집 '매취랑'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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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미금역 바로 앞에 있는 24시 감자탕집입니다.
혹시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직접 먹어보고 평균 이상의 음식점이라면 맛집이라고 표현을 했고, 평균 또는 평균 이하의 음식점은 그냥 '음식점'으로 이미지에 표현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기준에서의 맛이고, 다른 분들께서는 다르게 판단하실 수 있기에 소개드리며, 음식점 위치 또는 정보에 대한 공유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24시간이라는 매리트를 가진 음식점은 많이 분포되어 있지는 않기에 공유 목적으로는 가치가 높을 거 같습니다.
또한, 지하철 역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회사에서 늦게 퇴근했거나, 대리기사분들이 이용하시기에는 매우 편리할 듯합니다.

매취랑 24시 감자탕집 위치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미금역에서 100m 이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와 함께 지도 첨부하겠습니다.
지도상에서는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신다면 바로 보이실 것입니다.

  • 매취랑 24시 감자탕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159 1층

메뉴 소개

감자탕집이지만, 등뼈찜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감자탕도 우거지와 묵은지로 구분 지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사리도 여러 종류로 추가를 할 수가 있네요. 저는 식사를 하러 온 것이기에 뼈해장국으로 주문을 하겠습니다. 감자탕집인데, 모밀을 파는 음식점은 처음 보는 듯합니다.

주문과 함께 기본 반찬이 준비되었습니다. 24시간 집이라 그런지 속도는 매우 빨랐습니다. 이미 세팅되어 있는 밑반찬들을 바로 가져다주는 식인 듯합니다. 수저와 물을 준비하고 물티슈로 손을 닦는 과정에서 이미 뼈해장국도 도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가격만큼 음식은 푸짐하게 나옵니다. 밑에 고기가 잘 숨어있습니다.
별도의 간을 하지는 않고 바로 시식해보겠습니다.

식사 후기

일반적인 맛입니다. 사실 8~9천 원을 지불하고 먹는다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24시 영업은 충분히 매리트가 있고, 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퇴근/출근길에 먹고 가기에도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음식이 나오는 속도 또한 매리트가 있었습니다. 본문 상단에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입맛은 제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기에 저는 평범하게 느꼈지만, 다른 분들은 '괜찮다.' 또는 '맛있다.'라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땐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도 하였지만, 식사를 하러 오신 분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매번 맛있다가 제 음식의 맛이 좀 덜했을 수도 있습니다.

늦은 시간 식사 또는 감자탕/등뼈찜에 반주를 하실 분들이 시라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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