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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어때, 내돈내산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라이트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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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품 한가지 간단하게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발품팔아 구매한 제품은 아니고요.

여차여차 얻게된 제품입니다. 마음에 안들면 과감하게 다시 판매하기 위해 우선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제품은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라이트핏 입니다.

시중에 판매가격은 약 7~8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택배로 제품이 도착했고, 개봉기부터 자료를 남겨보았습니다.

 

제품 자체가 크지는 않으니, 박스도 심플하게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전자제품이기에 꼼꼼하게 뽁뽁이가 포장되어 있네요.
막 뜯어줍니다.(그러고선 칼로 조심이 테이핑 제거....)
구성품은 별거 없습니다. 이어폰/이어폰충전케이스/USB/설명서/사이즈별이어캡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사용법은 뻔하겠지만, 우선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처음 사용하기에 한번 읽어봅니다.

뭐...특별한 내용은 없네요. 페어링만 해두면, 꺼낼때 마다 자동 연결된다는 정보면 끝!! 아무튼 숙지 OK!

 

바로 사용해봅니다. 확실히 이동에 불편함을 주던 선이 없으니, 움직임이 자유로워지고 편합니다.

 

음질은 음...? 제가 막귀다보니 좋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귀에 꼿으면 생각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약간 귀가 부담스러운 느낌을 없앨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적어도 애플 이어폰을 주로 사용하시던 분들이시라면, 크고 꽉차게 느끼시거나, 귀가 눌린다는 느낌을 받으실 순 있습니다.(사실 저는 앱등이)

 

주로 차량을 이용하기에 평소에 이어폰을 사용할 일이 없어 고민입니다.

방수기능도 갖추고 있어 운동할때 사용할까 했으나, 이어팁 외 겉 사이즈가 작지 않다보니 귀에 부담이 올거같은 기분입니다. 

다만, 풀 충전시 재생시간이 6시간인 점은 마음에 드네요. 넷플릭스 여러편을 보기에는 충분한 배터리기에 장시간 여행갈 일이 있다면, 이용하기는 좋을 듯 합니다.

 

가성비로 본다면, 오히려 QCY 가 더 좋을 듯 하고, 감성으로 간다면 애플 제품이 더 좋지 않을가 합니다.

몇일간 사용해본 후 필요성이 없다면 중*나라, 당*마켓으로 떠나보내지 않을가 싶습니다..

(공짜로 얻은거라 현금이라도 챙기려는 수작....)

 

마치며,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막귀의 의견이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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